강원 신규 확진 1009명…일주일 전보다 6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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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로코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600명 줄었다.
1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천9명이다.
전날보다 96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00명이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1천7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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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신종 로코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600명 줄었다.
18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천9명이다.
지역 별로는 춘천 248명, 원주 218명, 강릉 145명, 홍천 62명, 동해 60명, 속초 48명, 평창 33명, 철원 28명, 태백 27명, 삼척 25명, 인제 19명, 화천 18명, 고성 17명, 양구 15명, 양양 13명, 횡성 12명, 정선 11명, 영월 10명이다.
전날보다 96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00명이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1천712명이다.
병상은 114개 중 5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3.9%로 집계됐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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