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다 맑아져, 낮 기온 -2~5도…영서 미세먼지 ‘나쁨’

김정호 2023. 1.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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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은 하늘이 대체로 흐리다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별 기온은 강릉 -0.8도, 속초 -3.8도, 영월 -5.4도, 원주 -4.4도, 인제 -7.7도, 정선 -6.8도, 철원 -9.2도, 춘천 -4.7도, 태백 -6.5도, 홍천 -6.6도 등이다.

아침까지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0∼3도, 산지 -2∼-1도, 동해안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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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8일 강원은 하늘이 대체로 흐리다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별 기온은 강릉 -0.8도, 속초 -3.8도, 영월 -5.4도, 원주 -4.4도, 인제 -7.7도, 정선 -6.8도, 철원 -9.2도, 춘천 -4.7도, 태백 -6.5도, 홍천 -6.6도 등이다.

현재 북부 내륙과 중·북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까지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0∼3도, 산지 -2∼-1도, 동해안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이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여있는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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