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노상현, 윤시윤X설인아와 삼각 로맨스

김미화 기자 2023. 1. 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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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캐스팅됐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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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노상현 / 사진=에코 글로벌 그룹

배우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캐스팅됐다.

18일 에코글로벌 그룹은 노상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임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시윤과 설인아가 출연한다.

노상현은 극 중 질투에 휩싸인 조아라의 전 남자친구이자 연구원인 제임스 역을 맡았다. 제임스는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다 갖춘 그야말로 완벽남. 조아라를 두고 김창수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을 지닌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이자 목사인 백이삭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 역으로 활약, 천제인(곽선영 분)과의 뜨거운 어른 로맨스로 브라운관 너머까지 설렘을 안겼다. 또한, KBS 2TV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의 진짜 손자 리문성 역으로 분한 노상현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사랑하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까지 애틋하게 그려냈다.

노상현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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