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자립 기반 마련…전주시, 인건비 등 지원

[KBS 전주]전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건비 등 재정 지원에 나섭니다.

오는 20일까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신제품 개발과 설비 교체 등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의 합동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3월 말 결정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