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고속도로 휴게소 사고? 제법 납니다" [한블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명절마다 반복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1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될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휴게소와 톨게이트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알아보며 다가오는 설에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나눌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명절이면 누구나 이용한다는 고속도로, 그중에서도 톨게이트 구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소개한다. 순간 방심하면 위험천만한 사고로 이어지는 톨게이트 교통사고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높인다.
톨게이트 구간의 가장 잦은 사고 유형 소개와 하이패스 겸 일반 현금 납부가 한 차선에 합쳐진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사고에 대해서 파헤친다. 더불어 사고부터 예방을 위한 안전한 톨게이트 이용법을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다.
또 톨게이트 외에도 명절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쉼터 휴게소에서 벌어지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집중 탐구한다.
휴게소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부터 다시 고속도로에 합류하는 순간까지 접촉 사고, 보행자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명절에는 이용객들이 많은 만큼 크고 작은 다양한 사고들이 잦다고.
특히 휴게소를 뒤늦게 확인하고 무리하게 진입하려다 다른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잦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램프 구간과 휴게소 내 규정 속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한블리'에서는 운전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휴게소 구간 규정 속도와 명절 사고 예방 꿀팁을 함께 소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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