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2023. 1. 18. 07: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 김영미 대장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극점 도전) 51일째인 마지막 날 27.43㎞를 걸어 오후 8시55분에 남위 90도에 도달했다"며 "전체 누적 거리는 1186.5㎞, 운행 중 낮의 기온은 섭씨 영하 31도였다"고 남극점 도달을 알렸다. (김영미 대장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8/뉴스1

photo_de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