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한 김영미 대장

2023. 1.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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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

김영미 대장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극점 도전) 51일째인 마지막 날 27.43㎞를 걸어 오후 8시55분에 남위 90도에 도달했다\"며 \"전체 누적 거리는 1186.5㎞, 운행 중 낮의 기온은 섭씨 영하 31도였다\"고 남극점 도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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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 김영미 대장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극점 도전) 51일째인 마지막 날 27.43㎞를 걸어 오후 8시55분에 남위 90도에 도달했다"며 "전체 누적 거리는 1186.5㎞, 운행 중 낮의 기온은 섭씨 영하 31도였다"고 남극점 도달을 알렸다. (김영미 대장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8/뉴스1

photo_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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