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클럽서 난동 부린 것도 모자라 출동 경찰관도 위협
구진욱 기자 송상현 기자 2023. 1.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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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6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직원 2명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청소도구를 던지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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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송상현 기자 =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6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직원 2명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청소도구를 던지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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