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귀성 현수막에 낯익은 손글씨?…그때 그 할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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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연하장에도 쓰였던 '칠곡할매글꼴'이 경상북도 거리 곳곳에 현수막으로 등장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곳곳에 설치되는 귀성 환영 현수막, 지금 보시는 것들은 경상북도의 현수막인데요.
또 현수막에 쓰인 손글씨, 자세히 보시면 처음 한글을 배운 칠곡 할머니들의 글씨체입니다.
'칠곡할매글꼴'은 새해 대통령의 연하장에도 사용이 돼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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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연하장에도 쓰였던 '칠곡할매글꼴'이 경상북도 거리 곳곳에 현수막으로 등장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곳곳에 설치되는 귀성 환영 현수막, 지금 보시는 것들은 경상북도의 현수막인데요.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또 현수막에 쓰인 손글씨, 자세히 보시면 처음 한글을 배운 칠곡 할머니들의 글씨체입니다.
'칠곡할매글꼴'은 새해 대통령의 연하장에도 사용이 돼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또, '희망찬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은 기적의 광부 박정하 씨의 손글씨체로 제작됐습니다.
박정하 씨는 지난해 10월 경북 봉화의 한 광산 매몰사고로 지하에 갇혀 있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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