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아버지뻘' 수유역 공무원 폭행한 20대, 1심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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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A 씨는 지나가는 차량을 가로막으며 발길질을 했고 이에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자 침을 뱉고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이에 앞서 A 씨는 같은 해 9월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70대 공무원을 수차례 걷어차고 머리를 가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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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지난해, 한 20대 여성이 흡연 단속을 하던 구청 공무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공분이 일었는데요,
이 여성,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북구,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도로입니다.
20대 여성 A 씨가 남성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립니다.
A 씨는 지나가는 차량을 가로막으며 발길질을 했고 이에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자 침을 뱉고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이에 앞서 A 씨는 같은 해 9월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70대 공무원을 수차례 걷어차고 머리를 가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는데요.
바로 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여론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이 공무집행방해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도중 바로 다음 달에 발길질을 하는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상해와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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