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지수 '학폭' 폭로자, 명예 훼손 '혐의 없음'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 18. 07:46
[뉴스투데이]
배우 지수의 '학교 폭력'을 폭로한 피해자들이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재작년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인 지수는 논란이 확산하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당시 방송 중이던 드라마에서도 하차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학교 폭력을 폭로한 사람들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수사 결과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결정을 내렸지만, 지수 측이 이의 신청을 하면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는데 검찰에서도 '혐의없음'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지수 측은 재정 신청을 했고 현재 법원 판단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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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66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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