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 수감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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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재작년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여성의 폭로로 성 추문에 휩싸였던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결국 체포돼 수감됐습니다.

중국 다수의 유력 매체들 보도를 보면, 크리스는 지난 일요일 공식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앞서 크리스는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맺었다는 성 추문에 휩싸였고, 지난해 중국 법원은 13년형을 선고했는데요.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형기를 채운 뒤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인데,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어 일각에선 그가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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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65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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