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아틀레티코 이적 합의(마르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멤피스 데파이(28,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아틀레티코가 바르셀로나 공격수 데파이와 개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뒤 대안으로 데파이를 점찍었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데파이 대리인과 2025년 6월까지 2년 반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더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멤피스 데파이(28,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아틀레티코가 바르셀로나 공격수 데파이와 개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뒤 대안으로 데파이를 점찍었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데파이 대리인과 2025년 6월까지 2년 반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향후 핵심은 양 구단 간 협상으로,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의 이적료로 700만 유로(94억 원)를 책정했다.
데파이는 지난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2골로 팀 최다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벤치로 밀려나 2경기 1골에 머물러 있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방출을 희망했지만 첼시가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를 거액으로 영입한 사례를 감안해 쉽게 놀아줄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데파이를 원하는 팀이 많다. 아틀레티코를 포함해 인터밀란, 공개되지 않은 두 팀이 있다. 4팀 모두 데파이의 이적료가 700만 유로인 것을 인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데파이를 내보낼 경우 빠르게 대체자를 요구하고 있다. 인터밀란 미드필더인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좋아하나 너무 고액이다. 인터밀란은 트레이드로 데파이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찌됐든 아틀레티코행으로 기울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악' 토트넘, 콘테와 재계약 연장 없다...'차기 감독 투헬 거론'
- 주전 밀린 ‘김하성 전 동료’, 샌디에이고 떠나 보스턴행…마이너 계약
- '레알 뚱보' 이것도 처참하네…4년 동안 엘 클라시코 0분
- ‘통산 114홈런’ 시즌 30홈런도 때렸던 3루수, 은퇴 선언…”모두에게 고맙다”
- ‘벤투 후임으로 거론’ 비엘사, 멕시코 사령탑 후보 1순위 부상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