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야옹이, 달달한 눈맞춤으로 기록하다…그림 같은 허니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야옹이 작가가 신혼 여행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1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날. 오래오래 추억하자"라는 글과 함께 서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해변을 배경으로 서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고 웃고, 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등 영화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진짜 궁금한게 사진 누가찍어주나"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아보여요" "제목 : 낭만 작렬 그 자체" "프리드로우에서 본거같아ㅠㅠ 이쁘다 둘다" "언니 진짜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지난 12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야옹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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