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류현진, 2023 반등 후보… 7월에 임팩트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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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2023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후보로 선정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8일(한국시간) 2023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고 반등할 수 있는 후보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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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외신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2023 토미존 수술을 받고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후보로 선정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8일(한국시간) 2023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고 반등할 수 있는 후보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3월이면 36세가 되는 류현진은 커리어 내내 부상 혹은 뛰어난 모습을 오간 선수"라며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었고 첫시즌 평균자책점 2.69로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2021시즌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37까지 올라갔고 2022년에는 더욱 힘겨워하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며 "토론토는 뛰어난 네명의 선발 로테이션 선수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후는 불확실하다. 7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복귀를 목표로하는 류현진이 그때 건강하게 돌아와 어떤 임팩트를 남길까"라며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드러냈다.
지난해 6월 고등학교 시절 이후 두 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인 토미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1년의 회복기간을 예상하고 있다. 이미 캐치볼도 시작한 류현진은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 올시즌을 끝으로 토론토와 맺은 4년 계약도 종료되기에 후반기에는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여야 메이저리그 잔류가 가능하기에 류현진 커리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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