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골든글로브 참석 배우 줄줄이 코로나 확진

[뉴스투데이]

◀ 앵커 ▶

이어서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지난주 열린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요.

◀ 이선영/아나운서 ▶

네, 당시 시상식에 참석했던 스타들의 감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할리우드에 코로나 경보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는 제이미 리 커티스과 콜린 패럴, 브렌던 글리슨, 미셸 파이퍼 등인데요.

이들은 코로나에 걸리면서 지난 16일에 열린 대중문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수상 후보에 오르고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든글로브 시상식 때 대다수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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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653_36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