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승’ 리버풀 클롭 “이런 느낌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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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리의 기쁨과 잘했다는 느낌을 받은 게 한참 전이라고 느껴진다. 우리는 긴 시간 주도했지만 끝까지 힘들게 싸웠다. 내가 보고 싶던 반응이 나와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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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리버풀은 전반 13분 터진 하비 앨리엇의 중거리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울버햄튼을 제압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리의 기쁨과 잘했다는 느낌을 받은 게 한참 전이라고 느껴진다. 우리는 긴 시간 주도했지만 끝까지 힘들게 싸웠다. 내가 보고 싶던 반응이 나와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단독 드리블 후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터트린 하비 앨리엇에 대해 클롭 감독은 "엘리엇에게 좋았다. 특히 이른 시간 발목 통증 후에는 더 그렇다. 그는 계속 싸웠고 골은 특출났다. 오는 MOM급 활약을 한 선수가 몇명 있다"며 "우리는 전반전을 잘했고 후반전에도 좋은 시간이 있었다. 막판에는 슈팅을 막을 열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새해 첫 승을 거뒀다. 앞선 3경기에서는 1무 2패로 부진했다. 클롭 감독은 "내 역할은 선수들을 돕고 그들이 시작부터 편한 진형을 찾는 것이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오는 21일 첼시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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