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분식 잔뜩 먹고도 납작배‥군살 1도 없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날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월 17일 개인 SNS에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살짝 힘들었는데 말로만 듣던 분식차에 빵긋. '프리한 닥터' 새해에도 최고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떡볶이, 어묵, 튀김 등 다양한 분식을 먹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분식을 먹은 김소영은 여전히 납작한 배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몸매를 드러낸 원피스에도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돌 같은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오상진과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직원은 4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 마포, 경기도 광교에 책방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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