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미안→옥빌런” 유현철, ♥10기 옥순에게 깜빡 속았다

이슬기 2023. 1. 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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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 유현철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0기 옥순은 1월 17일 SNS에 "오빠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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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 유현철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0기 옥순은 1월 17일 SNS에 "오빠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을 위한 것. 하지만 이내 눈 공격이 이어지고 옥순은 유쾌하게 자리를 떴다.

옥순에게 깜빡 속은 유현철은 "옥빌런"이라고 반응했다. 청춘 영화 한 편 같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 연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사진=유현철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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