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신년 맞아 시진핑·푸틴에 연하장 전달

오은선 기자 2023. 1. 18.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에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112(2023)년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연하장을 보낸 인사들에 대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시진핑','로씨야(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쿠바공화국 주석 미겔 디아스카넬' 등 순서로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에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112(2023)년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연하장을 보낸 인사들에 대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시진핑’,’로씨야(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쿠바공화국 주석 미겔 디아스카넬’ 등 순서로 언급했다.

통신은 구체적인 연하장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밖에 라오스, 베트남, 시리아 등 국가의 지도자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대외연락부장에게도 연하장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