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리버풀 클롭 감독,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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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5)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부터 선수들을 돕고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포메이션을 찾는 것이 제 일입니다. 스테판 바셰티치를 비롯 전체 미드필더들의 간격이 정말 빽빽이 잘 구성됐습니다. 상대 울버햄튼의 주앙 무티뉴 같은 같은 핵심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경기에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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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5)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재경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32강으로 향했고 울버햄튼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오랜만에 우리가 잘 뛴다는 느낌, 이길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경기를 통제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워야 했습니다. 훌륭한 경기를 했고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패배 이후) 우리가 보고 싶었던 반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하비 엘리엇의 경기력이 특히 초반 일찍 발목 쪽에 충격을 받았지만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습니다. 아픔을 이겨냈고 골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친 몇몇 선수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전반전에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고 후반전에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부터 선수들을 돕고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포메이션을 찾는 것이 제 일입니다. 스테판 바셰티치를 비롯 전체 미드필더들의 간격이 정말 빽빽이 잘 구성됐습니다. 상대 울버햄튼의 주앙 무티뉴 같은 같은 핵심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경기에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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