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2월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확정…감동 이어간다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임재범이 다시 팬들과 만난다.

임재범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2-23 전국투어 콘서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 임재범은 일산,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수원까지 총 7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6년 데뷔 3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임재범은 '사랑', '추락', '살아야지', '낙인' 등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재범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개최를 확정했다. 또 3월 11일 청주, 3월 25일 인천에서의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간다.

한편 임재범은 현재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임재범이 가창한 '아버지 사진' 버스킹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는 170만 뷰에 육박하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 블루씨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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