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中 시진핑·러 푸틴에 새해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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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었다"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언급했다.
이어 쿠바, 라오스, 베트남, 시리아의 국가 지도자,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대외연락부장에게도 연하장을 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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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었다"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언급했다.
이어 쿠바, 라오스, 베트남, 시리아의 국가 지도자,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대외연락부장에게도 연하장을 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하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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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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