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볼링, 아시아선수권대회 女 5인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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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을 다투는 한국 볼링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순항을 이었다.
대표팀은 17일 홍콩 SCAA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남자 개인전 김동현(광양시청), 여자 2인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금메달 3,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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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을 다투는 한국 볼링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순항을 이었다.
대표팀은 17일 홍콩 SCAA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백승자, 김진주(이상 구미시청), 김현미(곡성군청), 황연주, 양수진(이상 횡성군청), 정다운(대전광역시청) 등 교체 멤버까지 6명 선수는 전·후반 블록(개인당 3경기) 합계 7177점으로 싱가포르를 80점 차로 제쳤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3번째 금메달이다. 대표팀은 남자 개인전 김동현(광양시청), 여자 2인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승자·정다운은 여자 2인조에 이어 5인조까지 2관왕에 올랐다.
김동현은 박건하, 이익규(이상 광주광역시청), 길준성(부산광역시청), 박동혁(한국체대)과 남자 5인조 동메달도 합작했다. 대표팀은 금메달 3,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한 상태다.
대표팀은 18일 마스터스 종목을 치른다. 지난 8일부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은 18일 마지막 날 경기를 마치고 19일 귀국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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