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8년 임기 마치고 퇴임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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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이른바 '한국 사위'로 친숙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높은 지지율로 8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퇴임을 앞두고 메릴랜드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호건 주지사의 지지율은 77%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내년 미국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공화당 잠룡으로 분류돼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도 당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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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64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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