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기초군사훈련 끝…신병교육대 조교 된다 "구술 등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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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가 된다.
육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18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는다.
육군훈련소는 최근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라며 "진이 조교 선발에 지원했고, 제식과 구령 조정 평가, 구술 면접이 우수했다"라고 밝혔다.
모범적인 태도로 중대장 훈련병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 것으로 전해진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늠름한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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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대 조교가 된다.
육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18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는다.
이튿날인 19일부터 같은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며 신병의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육군훈련소는 최근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라며 "진이 조교 선발에 지원했고, 제식과 구령 조정 평가, 구술 면접이 우수했다"라고 밝혔다.
진은 신병교육대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도 뽑혔다. 중대장 훈련병은 신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파하고 점호 시 중대를 대표해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모범적인 태도로 중대장 훈련병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 것으로 전해진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늠름한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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