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선물 키워드, 여전히 ‘가성비’

김현주 2023. 1. 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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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범 유통업계 신상품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에 소비가 몰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설을 맞아 '갓성비 설 선물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실속 있는 상품들을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대상 청정원 역시 합리적인 구성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설 선물로 주목받는 홍삼세트도 낮은 가격대의 제품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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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천녹한제. KGC인삼공사 제공
설 명절을 맞아 범 유통업계 신상품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에 소비가 몰리고 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 기업들 역시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확대했다. 건강요리유와 참치액 등 조미료는 물론 참치캔과 캔햄 등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선물세트를 50여종 판매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설을 맞아 '갓성비 설 선물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실속 있는 상품들을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대상 청정원 역시 합리적인 구성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설 선물로 주목받는 홍삼세트도 낮은 가격대의 제품들이 나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 JOY'와 '천녹한제' 등을 소단량 구성으로 내놓으며 가성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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