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동 빌라 화재 20여 명 대피...연기 흡입 40대 남성 후송
김채호 기자 2023. 1. 18. 06:56
지난 17일 밤 10시36분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밤 11시께 모두 꺼졌으며,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40대)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 졌다.
불이 난 뒤 빌라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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