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이중생활' 진갑용 코치가 살아가는 법 [S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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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내야 한다는 각오 뿐이다. 임무 완수를 꼭 해내겠다."
'국가대표 레전드 포수' 진갑용(49)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치이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코치를 동시에 맡고 있다.
진 코치는 2월13일까지 KIA 캠프에 있다가, 15일부터 대표팀 코치로 변신해 대표팀을 지도한다.
KIA의 약점은 '포수'냐는 물음에 진 코치는 "그렇지 않다. 수비적으로 봤을 땐 KIA 포수들 모두 좋다. 다만, 타격 지표에서는 다소 떨어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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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레전드 포수’ 진갑용(49)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치이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코치를 동시에 맡고 있다. 오는 2월 KIA와 대표팀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진 코치는 2월13일까지 KIA 캠프에 있다가, 15일부터 대표팀 코치로 변신해 대표팀을 지도한다.
진 코치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WBC는 전세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대회”라며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 올해는 꼭 해내야 한다는 각오 뿐”이라고 했다. 결의가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두 번(2013년, 2017년)의 WBC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쓴 맛을 봤다.
몸이 두 개여도 바쁠 강행군이 예고됐다. 소속팀과 대표팀 코치로 이중생활을 해야하는 진 코치는 “스프링 캠프를 가면 누구나 다 힘들다”며 웃어보인 뒤 “두 개의 팀에서 모두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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