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168cm+20대 몸매…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 먹는 것” (‘기적의 습관’)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1.18 06: 49

'기적의 습관’ 유혜영이 유산균을 먹는 습관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유혜영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상 습관을 알아봤다.
유혜영의 친한 동생들이 유혜영과 나한일 재결합 축하 겸 신년파티를 준비했다. 늦게 자리에 도착한 유혜영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동생들은 “형부랑 재결합하신 거 축하한다. 은혼식도 너무 아릅답고 멋잇게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하나도 변하지 않는 유혜영의 몸매에 동생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혜영은 “내가 뭘 먹냐면 유산균이다. 다이어트부터 건강까지 챙긴 유산균이다”라며 약을 권했다. 동생은 “언니 이런 비결이 있는데 왜 안 가르쳐줬어? 언니 혼자만 날씬해지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생들은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며 “형부랑 재결합이 진짜 행복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긴장감 가득한 상황에서 유혜영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넣었다. 형부랑 재결합이 좋냐는 질문에 유혜영은 “좋다”라고 말했고, 결과는 진실이었다.
다시 태어나도 형부랑 결혼한다는 질문에 유혜영은 “한다”라고 답했고, 결과는 거짓말로 전기가 올랐다. 유혜영은 “너무 웃기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혜영은 “우리가 20년 넘게 인연을 만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하게”라며 마음을 전했다.
빵을 좋아한다는 유혜영은 “젊었을 때는 빵을 안 먹었다. 나이들수록 입맛이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는 “과도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이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들어오면 더 저장해서 지방으로 바꾼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체지방으로 쌓인다. 복부비반이나 내장 지방이 늘어난다ㅏ”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BNR17 유산균을 먹는 습관은 좋다고 밝혔다. 유혜영은 “앞으로 더 잘 챙겨먹어야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전문가는 “BNR17 유산균은 모유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우수한 성분이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 증식은 억제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유혜영의 습관은 어두운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어두운 공간으로 가면 통제력이 떨어진다. 식욕에도 해당한다. 어두운 공간에 있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음식을 더 먹게 된다고 한다. 유혜영씨는 집안에서도 커튼을 치지 않고 있다. 아침 햇살을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 사이에 BMI지수 차이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부터 열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식사를 하시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유혜영은 “나쁜 습관 때문에 살이 찔 뻔한 걸 BNR17 유산균이 도와주고 있는 거다”라며 유산균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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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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