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휴식’ 울버햄튼, FA컵 재경기 리버풀에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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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결장했고 울버햄튼이 석패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섰다.
후반 막판까지 울버햄튼이 주도권을 잡고 슈팅을 이어갔으나 리버풀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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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결장했고 울버햄튼이 석패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64강 재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 선발 라인업
▲ 울버햄튼 조세 사 - 덱스터 램비키사, 네이선 콜린스, 토티, 조니 - 조셉 호지, 후벵 네베스, 주앙 무티뉴 - 아다마 트라오레, 라울 히메네스, 라얀 아이트 누리
▲ 퀴빈 캘러허 - 제임스 밀너, 조 고메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코스타스 치미카스 - 스테판 바세비치, 티아고, 나비 케이타 - 하비 앨리엇, 파비우 카르발류, 코디 각포
전반 13분 리버풀이 리드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부근부터 단독 드리블한 앨리엇이 과감하게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이 몇차례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전반 24분 각포가 아이트 누리에 잡혀 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35분 카르발류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섰다.
울버햄튼이 후반 시작을 앞두고 넬송 세메두, 마테우스 누네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0분에는 마테우스 쿠냐, 다니엘 포덴세까지 투입됐다.
울버햄튼의 반격이 거세졌다. 후반 28분 네베스의 직접 프리킥은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후반 33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저돌적인 돌파로 문전 경합 상황이 발생했으나 수비수가 마지막 헤딩 경합을 이겨냈다.
후반 막판까지 울버햄튼이 주도권을 잡고 슈팅을 이어갔으나 리버풀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 기회까지 무산되면서 리버풀이 신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올랐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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