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스위스 같은 기술선도국과 강력히 협력"...취리히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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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스위스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나 두 나라 교류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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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스위스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나 두 나라 교류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 경쟁 시대를 맞이해 스위스와 같이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 선도국들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강력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933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제네바를 찾아 대한독립을 탄원한 사례를 언급했고, 스위스 역시 지난 1953년 중립국 감독위원회 대표단을 파견한 이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동포사회는 근면과 불굴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새 도약이 동포에게도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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