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투자 손실 깜짝 고백 "4500만원 마이너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 18.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주식 손실률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서은광이 자신의 수입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이 "혹시 주식이나 코인을 하냐"고 묻자 서은광은 "둘 다 했었다. 수익은 당연히 마이너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자신의 주식 상황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서은광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주식 손실률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서은광이 자신의 수입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광은 "어릴 때 돈을 벌다 보니까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가만히 있으면 돈이 모아지는 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상민이 "혹시 주식이나 코인을 하냐"고 묻자 서은광은 "둘 다 했었다. 수익은 당연히 마이너스"라고 털어놨다.

돌싱포맨 탁재훈 / 사진=SBS 캡처


이를 듣던 탁재훈은 자신의 주식 상황을 확인했다. 그의 손실률은 -93%. 탁재훈은 "4500만 원 마이너스고, 300만 원 남았다"고 시원하게 고백했다.

이에 류승수는 "왜 불안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거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내 현실이 더 불안하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