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놀랄 금발 머리 “마음에 들었어”

이해정 2023. 1. 18.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림이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월 17일 개인 SNS에 "한국 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뿌리 염색. 조금 마음에 들었어 흠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뿌리까지 금발로 덮어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월 17일 개인 SNS에 "한국 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은 뿌리 염색. 조금 마음에 들었어 흠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뿌리까지 금발로 덮어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검은색과 금발이 오묘하게 섞여 아이돌 같은 분위기도 풍긴다.

작은 얼굴에 수수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동안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여행을 마치고 온 뒤 여유가 느껴지는 평화로운 미소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인형 같네요", "너무 어려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인드림'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다.

(사진=서효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