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근길 0.1㎝ 안팎 눈 날림…낮 최고 3도

조성현 기자 2023. 1. 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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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출근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중·남부 지역 0.1㎝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3도, 제천 영하 6.1도, 청주 영하 1.2도, 추풍령 영하 2.6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중·남부지역에 눈을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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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수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출근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중·남부 지역 0.1㎝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3도, 제천 영하 6.1도, 청주 영하 1.2도, 추풍령 영하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전날(영하 1.1~2.8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중·남부지역에 눈을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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