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두바이 문화예술청장인 라티파 공주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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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두바이 문화예술청장인 셰이카 라티파 빈트 무함마드 알 막툼 공주와 환담했습니다.
라티파 공주는 두바이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의 딸로, 두바이 문화·예술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과 두바이가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며 발전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언급했고, 특히 라피타 공주의 태권도 실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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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두바이 문화예술청장인 셰이카 라티파 빈트 무함마드 알 막툼 공주와 환담했습니다.
라티파 공주는 두바이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의 딸로, 두바이 문화·예술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과 두바이가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며 발전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언급했고, 특히 라피타 공주의 태권도 실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문화 예술은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이 있다고 강조하며, 편할 때 한국에 와서 우리 문화를 직접 느낄 날을 고대한다고 방한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두바이에 진출한 국내 스마트팜 기업인 아그로테크를 방문해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식량 안보는 중요한 문제고, 우리 기업이 전 세계적 식량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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