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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첫날 조사가 13시간 만에 종료됐으며, 검찰은 오늘 (18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 중국 경제가 3% 성장에 그쳤습니다.
61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마저 줄어 성장률 둔화를 겪는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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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태 13시간 조사…오늘 중 영장 청구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첫날 조사가 13시간 만에 종료됐으며, 검찰은 오늘 (18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걸로 보입니다.
2. 스위스 순방 시작…이란 '공식 해명' 요구
윤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 참석 일정이 포함된 스위스 순방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이란 외무부가 우리 정부에 공식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3. "나경원 해임, 윤 대통령이 직접 결정"
자신이 해임된 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는 나경원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곧바로 부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진상을 파악한 뒤 해임을 직접 결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4. 중국 3% '찔끔' 성장…인구도 줄었다
지난해 중국 경제가 3% 성장에 그쳤습니다. 61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마저 줄어 성장률 둔화를 겪는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5. 푸틴 "지난해 -2.5% 성장, 예상보다 좋아"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이 -2.5% 수준으로 예상보다 좋은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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