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8살 때부터 개인 그릇 달라고 해”(연참3)[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타고난 깔끔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이하 '연참3')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잇자국이 남아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은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20살에 그랬어요? 난 8살에 그랬어요. 엄마 아빠한테 내 그릇을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아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을 거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장훈이 타고난 깔끔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이하 '연참3')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잇자국이 남아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은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김숙은 "다른 건 땅에 떨어진 것도 먹는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자취해서 그런지 다 덜어서 먹는다. 그래야 자취하는 사람들은 반찬을 오래 먹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20살에 그랬어요? 난 8살에 그랬어요. 엄마 아빠한테 내 그릇을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아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을 거다"고 웃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박윤배, 생전 모습 등장…김수미 김용건 이계인 오열 “걱정하지마”(회장님네)
- 안면거상 No 전도연의 안티에이징이 유독 떳떳한 이유[스타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성 폭식 후 부푼 뱃살 공개 “범고래 같았다”(사랑꾼)
- ‘최민환♥’ 율희, 발레하는 子 자랑…교육비 월 800만원 든다더니
- 이시영, 아들 업고 등산했다 안전불감증 논란‥치열한 갑론을박
- 김진수, 6살 연상 미모의 아내 김정아 공개 “아나운서 출신” (동상이몽2)
- 임수향, 영하에 맨다리 내놨네 “맙소사”‥인형 각선미 인증
- 손민수♥임라라 9년만 결혼‥“돈 없어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 했는데” 눈물(사랑꾼)
- 임현주 아나 “♥다니엘 튜더와 2월 결혼” 웨딩사진+첫만남 공개
- 박소담 “갑상선암 투병 후 34일 간 혼자 해외여행‥무계획이 계획”(유령)[EN: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