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8살 때부터 개인 그릇 달라고 해”(연참3)[결정적장면]

박정민 2023. 1. 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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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타고난 깔끔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이하 '연참3')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잇자국이 남아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은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20살에 그랬어요? 난 8살에 그랬어요. 엄마 아빠한테 내 그릇을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아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을 거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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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장훈이 타고난 깔끔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이하 '연참3')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잇자국이 남아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은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김숙은 "다른 건 땅에 떨어진 것도 먹는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자취해서 그런지 다 덜어서 먹는다. 그래야 자취하는 사람들은 반찬을 오래 먹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20살에 그랬어요? 난 8살에 그랬어요. 엄마 아빠한테 내 그릇을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아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을 거다"고 웃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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