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무대”…박민수, 첫 600점대 기록…우승후보 급부상(불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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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가 극찬을 받으며 본선 3차에 진출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전 1 대 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본선 2차 1: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투표 결과 정다한이 1표 차이로 손태진을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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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민수가 극찬을 받으며 본선 3차에 진출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전 1 대 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본선 2차에 앞서 쌓인 누적 상금과 본선 1차 TOP3이 공개됐다. 본선 1차 1위는 에녹, 2위는 황영웅, 3위는 민수현이 차지했다. 누적 상금은 4억 6천 761만 원에 달했다.
본격적인 본선 2차 1: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라이벌전 결과 최윤하, 무룡, 신성, 한강이 본선 3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태백과 박민수 대결도 공개됐다. 박민수가 607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점수로 태백을 꺾었다. 600점대 점수는 박민수가 처음이다. 또한 연예인 대표단에게도 몰표를 받았다.
이석훈은 "이 자리에 있다 보면 계속 의심하게 된다. 이게 맞는 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 민수 씨는 단언컨대 오늘 최고의 무대다. 지금까지 나왔던 분들과 목소리 자체가 아예 다르다. 마이크에 다른 게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 너무 귀한 톤이다. 앞으로 민수 씨는 그 목소리를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게 숙제인 것 같다. 길게 말하기도 그렇다. 너무 잘했다. 버릇 나빠질까 봐 여기까지 하겠다"고 극찬했다.
윤일상은 박민수를 두고 "오늘 새로운 우승후보가 탄생한 것 같다. 굉장한 무대였다. 본인 장점을 배가해서 꿈을 쟁취하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태백에게는 "장점만 강조하려다 보니 아쉬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이 꼽은 가장 의외의 대결 정대한, 손태진 무대도 펼쳐졌다. 정다한은 나훈아 '엄니'를, 손태진은 '가라지'를 선곡했다.
이석훈은 "다한 씨는 제일 아쉬운 무대가 아니었나 느낀다. 첫 번째 가사 표현에서 달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다한 씨 노래는 그냥 슬프기만 했다. 반복된 구절이 다 똑같은 느낌이었다. 제가 듣기엔 변화가 아예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태진 씨는 발성, 가사, 감성을 전달하는 건 완벽한 프로다. 태진 씨만의 트로트를 만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반면 윤명선은 "제대로 '엄니'를 불렀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눈빛이 보고 듣는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고 착각할 것 같다.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태진 씨는 무반주 때 감정도 너무 좋았지만 감정을 더 실을 수 있는 분이다. 그게 부족한 것 같다. 손태진 씨는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깡이 좀 부족하다. 다음 무대에 올라온다면 더 깡있게, 용감하게 하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다시는 벌어지기 힘든 결과가 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런 점수를 만들 수 있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민대표단 투표 결과 두 사람은 146점을 받으면서 동점을 기록했다. 관건인 연예인 대표단 점수는 6 대 7로 나뉘었다. 단 1표 차로 승부가 갈린 것. 투표 결과 정다한이 1표 차이로 손태진을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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