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양준혁 진짜 좋아했으면 벌써 자빠트려” (같이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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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양준혁을 진짜 좋아했다는 과거사를 해명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안문숙이 "프로그램에서 몇 번 만났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네가 좋아했다며? 안문숙, 양준혁 진짜 좋아했다"고 기사 타이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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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양준혁을 진짜 좋아했다는 과거사를 해명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내가 아는 양준혁은 표현력이 없다. 좋아한다고 해서 좋아해 그런 게 없다. 상대방이 잘 모른다”고 양준혁의 성격을 말했고 박원숙은 “너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꼬집었다.
안문숙이 “프로그램에서 몇 번 만났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네가 좋아했다며? 안문숙, 양준혁 진짜 좋아했다”고 기사 타이틀을 읽었다. 안문숙은 “그거 요즘 큰일 나겠다. 내가 준혁이 좋아했으면 저 아가씨에게 뺏기겠냐. 내가 벌써 자빠트렸지. (양준혁이) 내 막내 동생과 동갑이다”고 해명했다.
실상 안문숙과 양준혁은 7살 차이,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은 19살 차이. 오히려 안문숙과 더 가능성 있는 나이차라는 주변 반응에 안문숙은 “내 이성상이 있다. (양준혁이) 착하고 듬직한 동생이긴 했지만. 제가 진짜 마음이 있었으면 안 놓친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그 때 문숙 누님이 대시했으면 내가 아마 흔들렸을 수도 있다”고 아내 박현선 옆에서 위험한 발언했고, 박원숙은 “누가 봐도 양준혁이 박현선을 먼저 좋아했을 것 같다”고 수습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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