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父, 독특한 김치 샌드위치 공개 “33년 전 시카고에서 처음 만들어”(어서와)

박정민 2023. 1. 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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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아버지가 33년 전 처음 만들었던 김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1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체리 가족과 친구들이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중 체리 아버지는 빵 위에 김장 김치를 올려 신개념 김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체리 아버지는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김치를 이용해 간단한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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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체리 아버지가 33년 전 처음 만들었던 김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1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체리 가족과 친구들이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중 체리 아버지는 빵 위에 김장 김치를 올려 신개념 김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체리 어머니는 "남편이 이 요리를 만든 게 33년 전이다. 시카고에서"라고 밝혔다. 체리 아버지는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김치를 이용해 간단한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시카고에서 시작된 김치 샌드위치 맛은 어떨까. 김치 샌드위치를 먹은 가족들은 "너무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먹방 요정 타야 역시 "처음엔 의심했는데 꽤 맛있다"고 평가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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