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주지훈 닮은꼴? “계 탔다, 노래 안 해도 돼” (화밤)[결정적장면]

강문경이 주지훈 닮은꼴이라는 말에 반색했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강문경이 주지훈 닮은꼴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경은 ‘검정 고무신’을 구성지게 부르며 등장해 “어쩌다 뽕신이 된 강문경”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문경은 다소 화려한 컬러의 상의를 입고 등장했고 막내 태연이에게서 “왜 내복만 입고 오셨냐”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강문경을 향해 “주지훈 배우님 닮으셨다”는 평이 쏟아지자 강문경은 웃으며 반색했고 장민호와 함께 “오늘 계 탔다. 노래 안 해도 된다”고 좋아했다. 단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라는 조건이 붙자 강문경은 입을 다물어 웃음을 더했다.

태연은 끝까지 “내복 입은 삼촌 파이팅 하세요”라고 응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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