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또 몰려다니네‥스산한 학폭 4인방

이해정 2023. 1.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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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주역인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만났다.

배우 임지연은 1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탱글탱글 명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의 선봉으로 섰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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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더 글로리' 주역인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만났다.

배우 임지연은 1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탱글탱글 명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극 중 학폭 가해자를 연기하는 것과 상반되는 밝고 발랄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은근한 지배 구조가 느껴지던 극 중 관계와는 달리 절친처럼 가까워 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냈고, 김히어라는 최근 변신한 탈색 쇼트커트 머리로 이목을 끈다. 자유분방한 개성이 느껴지는 차주영, 김건우의 패션도 인상적이다.

특히 임지연은 정색하고 있는 김건우의 독사진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절친처럼 가까운 배우들의 근황이 '더 글로리' 과몰입을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의 선봉으로 섰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장미멘션' 등에 출연했다.

(사진=임지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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