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가정 간편식으로" 롯데마트, 먹거리 할인전

박미선 기자 2023. 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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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전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위주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명절 전 고객이 많이 찾는 '요리하다 동태전(300g)'을 5990원,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400g*2)'와 '요리하다 동그랑 땡(425g*2)'을 각 75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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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요리하다 밀키트 상품을 쇼핑하고 있는 고객 모습(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전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위주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제수용 간편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명절 전 고객이 많이 찾는 ‘요리하다 동태전(300g)’을 5990원,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400g*2)’와 ‘요리하다 동그랑 땡(425g*2)’을 각 75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즉석 조리 식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갈비양념 목살구이(팩)’와 ‘통째먹는 큰 새우튀김(9입)’은 각 1만 2800원, 1만 1800원에 판매하고, ‘전통 잡채(100g)’는 1480원이다. 제수 음식인 ‘모듬전(100g)과 ‘모듬나물(100g)’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와 ‘1등급 한우 육전용 홍두깨살(300g·냉동)’을 각 3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곡물비육 소 앞다리살 불고기용(100g·냉장)’과 ‘곡물비육 홍두깨살 육전·장조림용(각 100g·냉장)’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해 각 1897원, 2492원에 선보인다.

또 ‘제수용 도미(마리, 해동, 국산)’, ‘제수용 국산 데친문어’(100g·냉장·국산)’, ‘간편 수제 명태살(500g·냉동·원산지 별도표기)’을 ‘수산대전’을 통해 20%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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