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법조·경찰 출신 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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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를 총괄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법조인, 경찰 출신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경찰청 누리집 등을 통해 국가수사본부장 직위를 공모한 결과 총 3명이 지원했다.
치안정감으로 임명되는 국가수사본부장은 경찰 수사와 관련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 수사부서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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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를 총괄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법조인, 경찰 출신 등 3명이 지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경찰청 누리집 등을 통해 국가수사본부장 직위를 공모한 결과 총 3명이 지원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신체검사→종합심사→경찰청장 추전→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이달 안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다음달 신체검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후보자 2~3명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한다. 경찰청장이 이 가운데 1명을 추천하면 행안부 장관,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이번에 뽑히는 본부장은 다음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본부장의 뒤를 이어 2025년까지 2년간 국가수사본부를 이끌게 된다. 치안정감으로 임명되는 국가수사본부장은 경찰 수사와 관련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 수사부서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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