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인터뷰①]템페스트 "2022 꽉 채운 한해…팬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김민지 2023. 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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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 이후 바쁜 한해를 보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뿌듯한 설날을 맞이한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3월 미니 1집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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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지난해 데뷔 이후 바쁜 한해를 보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뿌듯한 설날을 맞이한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3월 미니 1집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로 데뷔했다. 이후 한 해 동안 미니 2집 ‘샤이닝 업’(SHINING UP), 미니 3집 ‘온 앤드 온’(ON and ON)을 연이어 발매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이들은 음원 활동 뿐만 아니라 연말 가요 무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팀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2022 AAA’ 뉴웨이브상 등을 휩쓸며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3월 미니 1집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로 데뷔했다. 이후 한 해 동안 미니 2집 ‘샤이닝 업’(SHINING UP), 미니 3집 ‘온 앤드 온’(ON and ON)을 연이어 발매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이들은 음원 활동 뿐만 아니라 연말 가요 무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팀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는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2022 AAA’ 뉴웨이브상 등을 휩쓸며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데뷔 이후 첫 설날을 맞이하는 템페스트는 연휴를 앞두고 지난 16일 스포츠서울과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해 초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템페스트의 근황을 묻자 리더 루(LEW)는 “2022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했다. 덕분에 연말과 새해 첫 시작을 대중과 아이(iE.팬덤명)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최근엔 KBS2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했다. 우리가 정말 존경하는 김연자 선배님의 노래를 커버하고 새롭게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지난해 지상파에 멤버들이 다 같이 출연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해 뜻깊은 성과를 이룬 소감에 대해 형섭은 “템페스트의 매력과 노력을 많은 분께서 빨리 알아주셔서 그런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항상 모든 무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그 덕에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연말을 보냈다. 지난해 받은 상들은 또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올해는 그 기세를 몰아서 더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는 등 누구보다 바빴던 템페스트에게 2022년도는 어떤 한해였을까. 혁은 “작년 3월에 데뷔해서 정말 2022년을 꽉 채워서 알차게 보낸 것 같다. 무엇보다 처음 우리 팀을 보여드리는 만큼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3개의 앨범을 각각 다른 콘셉트에 도전했다.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아해 주시지 않았을까”라며 지난해를 돌아봤다.
이어 루는 “처음으로 해외 스케줄도 나가봤다. 감사하게도 케이콘, 마마 어워즈, 또 AAA 무대에도 설 수 있었다. 해외에 계신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며 “또 팬 미팅도 열었었는데 7명이 다 같이 하니까 그만큼 즐거웠던 순간도 없었던 것 같다. 팬들과 같이 호흡을 맞추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나눠드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팬미팅도 빨리 다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화랑은 “각종 시상식도 새로운 경험이라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래도 무엇보다 우리 팬들을 처음 만났던 무대였던, 미니 2집 활동을 시작했던 첫 음악방송 무대가 가장 인상 깊다”며 “미니 1집 활동 때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2집 활동부터 팬분들의 온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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