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풀백 영입으로 스포르팅과 충돌…크로스 개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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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17일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 지급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팅 리스본은 토트넘이 이적료를 나눠서 지불하려는 계획을 반대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크로스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우측 풀백 보강에 나섰고 스포르팅의 포로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토트넘은 포로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과 미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료 지불 방식이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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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풀백 영입이 이뤄질까?
영국 매체 ‘90min’은 17일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 지급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팅 리스본은 토트넘이 이적료를 나눠서 지불하려는 계획을 반대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측 풀백 영입에 나섰다.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가 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크로스에서 아쉬움을 낳고 있다.
토트넘은 크로스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우측 풀백 보강에 나섰고 스포르팅의 포로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포로는 스페인 국적으로 23세의 유망주다.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장착해 공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빠른 주력과 문전으로 직접 침투해 득점 찬스를 노리는 등 엄청난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포로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과 미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료 지불 방식이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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