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호화로운 日 여행 마치고 육아 출근 “다시 전쟁 시작”

이해정 2023. 1. 18.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다은이 일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월 17일 개인 SNS에 "저는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홀리랑 반가운 상봉도 잠시 우리는 다시 전쟁이 시작됐어요. 사포로에서 가져온 귀여운 것들을 보며 나는 다시 육아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에서 촬영된 사진 속 신다은은 패딩에 니트 바지를 입고 눈이 쌓인 길거리 위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일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월 17일 개인 SNS에 "저는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홀리랑 반가운 상봉도 잠시 우리는 다시 전쟁이 시작됐어요. 사포로에서 가져온 귀여운 것들을 보며 나는 다시 육아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에서 촬영된 사진 속 신다은은 패딩에 니트 바지를 입고 눈이 쌓인 길거리 위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육아 스트레스를 떨쳐낸 해방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웃음이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짓게 한다.

특히 신다은은 일본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숨길 수 없는 개성 있는 패션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는 신다은이 사온 귀여운 물건들을 만지고 있는 아들 홀리의 귀여운 손이 포착됐다. 장난감을 만지며 호기심을 보이는 아기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시 육아 파이팅입니다", "저도 일본으로 가고 싶네요", "아기 너무 귀여워요. 힘내요 우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신다은은 2021년 4월 '신다은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신다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