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 APEX 월드클래스항공사 선정..‘비욘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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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항공은 2022-2023 연말연시 방콕, 바르셀로나, 말라가, 마라케시, 모스크바, 베이징, 서울, 엔테베, 암스테르담을 포함한 10개의 새로운 목적지로 항공편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우디아항공은 4개 대륙에 걸쳐 100개 이상의 목적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글로벌 노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루에 700 편 이상을 운항하고 10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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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우디아항공은 2022-2023 연말연시 방콕, 바르셀로나, 말라가, 마라케시, 모스크바, 베이징, 서울, 엔테베, 암스테르담을 포함한 10개의 새로운 목적지로 항공편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고객 안전 확립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평가 기관 아펙스(APEX)에서 ‘월드 클래스 항공사(World Class Airline)’로 선정되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우디아항공은 증가하는 디지털 전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승객이 여행 관련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인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비욘드(Beyond)’를 선보였다. 또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최신식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다.
사우디아항공은 4개 대륙에 걸쳐 100개 이상의 목적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글로벌 노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루에 700 편 이상을 운항하고 10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측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88만 2056명의 승객이 최종 목적지를 가기 위한 환승 항공편으로 사우디아항공을 이용했다는 통계도 전했다.
■한국 여행기자 첫 사우디탐방 글 순서 ▶2022년 12월21일자 [칼럼] 사우디의 재발견, 클릭 ‘새로고침’ ①사우디에 이런 면이? 진짜 우정, 여행교류는 ‘제3 중동붐’ ②정(情) 문화 ‘하파와’..8000㎞ 거리 韓-사우디 많이 닮았다 ③리야드, 제대로 즐기기, 블루바드·킹덤센터·옛도성 3색 매력 ▶12월27일 ④신비의 사우디 알울라..“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⑤사우디의 세계유산들..제다 알발라드, 최대 암각화군 ⑥함께 가는 韓-사우디, 왕세자·공주·원희·루디의 꿈 ▶2023년 1월3일 ⑦사우디 산호초 구경, 난파선 다이빙..홍해레저의 메카는? ⑧사우디 여성들 한국인 밝히자 “꺄르르, 와~” 우정 표현 ▶1월4일 ⑨사우디 최고 여행지, 제다 알발라드 정밀 탐방기 ⑩석유붐에 쇠락한 알발라드, 非무슬림 묘지의 애상 ⑪제다 고택 내부 3㎞ 쇼생크탈출로, 당황한 예비신부 ▶1월10일 ⑫빗장 푼 성지 메디나, 힐링 여행지 같은 활기 ⑬메디나 성지 면세, 건강 성수..근엄해도 명랑했다 ⑭‘홍해의 공주’ 제다, 볼거리·놀거리 팔방 미인 ⑮사우디 캅사·램, 침샘 자극, 치킨은 한국과 경쟁? ▶지면기사 인터넷판 〈2022년 12월27일자〉 ▷대자연이 감싼 알울라...오아시스 품은 문명을 만나다 ▷사막 도시에 꽃 피울 K-문화관광...확장·진화하는 한-사우디 교류 〈2023년 1월10일자〉 ▷빗장 열린 성지 메디나, 부활하는 알발라드 히자즈 문명 ▷물위의 모스크-312m 분수-일품요리들...제다 가이어(제다는 다르다) ▶포토뉴스 사우디= 수시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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