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윤다훈, 기러기 아빠→할아버지 됐다…딸 남경민 득녀 “사랑스러워”

이슬기 2023. 1. 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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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1월 17일 자신의 SNS에 노란 모자를 쓴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윤다훈은 "아내와 14살 둘째 딸은 캐나다로 유학 갔다. 기러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남경민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데뷔와 동시에 유명세를 탄 남경민은 '신데렐라 언니' '학교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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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1월 17일 자신의 SNS에 노란 모자를 쓴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다훈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나홀로 라이프'와 곧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다훈은 "아내와 14살 둘째 딸은 캐나다로 유학 갔다. 기러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남경민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손주가 곧 태어난다.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 아직도 젊은 아빠를 할아버지로 만들어줬다. 제가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데뷔와 동시에 유명세를 탄 남경민은 ‘신데렐라 언니’ ‘학교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남경민은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엔DB, 남경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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